728x90 김연아1 브레게를 오마쥬한 로만손 - ROMANSON(로레게) 시계를 많이 좋아하긴 하나보다. 월화수목금토일... 이렇게 하루에 한 개씩, 7개를 사모으고 나서 이제 그만 구입해도 되겠다. 아니, 이제 사치는 그만! 했었는데..... 눈에 든 지 이틀 만에 기어이 이 녀석을 손에 넣고 말았다. 사실 이번만큼 빠른 결정은 없었던 것 같다. 과거의 경우 시계가 눈에 들면 관련기사를 검색하고, 금액대를 확인하고, 실물을 직접 보며 착용해보고, 그리고 혹여 충동구매는 아닌지, 적어도 한 달 정도는 참고 참은 후, 한 달 후에도 처음의 감정이 그대로 살아? 있으면 고집을 부려서라도 구입을 강행하곤 했다. 그런데 이번의 경우 단 이틀 만에 구입을! 그럴만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시계 컬렉션이 취미라는 이유로 용돈을 많이도 퍼 날랐던 시기가 끝난 지 꽤 오랜 기간이 흘렀다.. 2022. 12.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