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에 대한 개요, 위치, 준공일, 완공예정일, 평수, 투자비용, 예상매출..... 이런 거 보실 분은 PASS 해 주세요~~
이미 오래전부터 롯데월드라고 하는 실내 놀이시설이 있었기에 새로운 롯데월드를 제2 롯데월드라고 많이들 얘기한다. 근데 정식명칭은 롯데월드몰(Lotte World Mall)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롯데월드몰!!
석촌호수의 물이 다 빠졌다~
싱크홀의 원인이다~
바닥에 균열이 생겨 안전진단을 해야 한다~
수족관에 물이 샌다~
건물이 흔들린다.........~~
사람들이 불안해 관람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도착하여 약 2시간 이상 관람을 했지만 불안해하면서 쇼핑 및 관람을 하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았다. 불안했으면 그곳에 오질 않았을 것이다. 사진을 담는데 지장이 많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다들 나름의 시간을 즐거이 보내고 있었다. 더 이상 대중매체에서 시선을 한쪽으로 몰지 말았으면 좋겠다.
참으로 놀랄만한 공간이다. 마치 건물내부를 텅 비워놓고 지은 건물 같다. 내부에서의 공간은 1층 2층의 의미가 없었다. 다만 올라가기 위한 에스컬레이터가 있을 뿐이다.
공사가 진행되면서 미리 개장한 최초의 건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완성될 때까지 두고두고 와보면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시선도 꽤 아름다울 것이다.
완성된 형태를 미리 짐작해 보건대 정말 아름다운 건물이다. 이 아름다운 예술품을 한 장의 사진에 찰칵하고 담아봤으면 참 좋으련만 수십 수백 장의 사진을 담아도 그 아름다움 위용을 채울 수가 없으니... 나는 그 점이 언제나 아쉬울 뿐~~
2호선 잠실역에 내려 바로 접근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같이 갔던 지인과 함께 인증숏...... 초상권 문제는 간단히 해결되었네요~~
대형 모니터에 담긴 쪽파 한 단....... 꽃을 예쁘게 피웠네요~
MILL by Studio White 앞에서, "근데 여기가 사진관인가?" 잘 모르겠네요.^^
롯데월드몰(Lotte World Mall) 디자인 폭포
빛을 아름답게 내뿜는 이 물줄기는 신기하게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하늘 높은 곳에서 일직선으로 수직하강하고 있었네요^^ 마치 현악기에 현이 탄력을 가지고 가지런히 걸린 듯 흐트러짐이 없었지요. 뭔가 트릭이 있을 것 같아 손을 뻗어 만져보려 했지만 디자인팀? 은 그것까지 고려했는지 손이 닿지를 않더군요 ㅎㅎ
우선 영상으로 보시고, 지나는 길에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팝콘인니다.^^
Open your dreams~
Open your dreams 밑의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면서...
커다란 텔레비전이 허공에 매달려 있다. 아래 사진에 소개되지만 텔레비전이 찢어졌다가 붙었다가 한다.
1월, 모든 것이 끝난다......... 잉?
SPACE
카메라 매장도 있었다. 소니, 캐논, 니콘,...... 다 있다.
오디오 매장도 있었다. 아주 작은 진공관 앰프가 있어 한참을 넋을 놓고 보고 있었다.
지인의 아이폰6 plus를 연결, 직접 음악을 들어보기도 했다.
레저 쪽 전시품도 상당히 많았다. A2B 매장이다. 디자인에 놀라고 가격에 놀란다.ㅋㅋ
연예인 누가? 타고 다닌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연예인은 통 관심이 없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
최고급 모델이라고 한다. Octave~~
모드(Mode)를 바꾸란다.
이번 모드는 조금 전에 소개했던 텔레비전 예기다. 귀퉁이가 찢어진다 ing~~
감쪽같이 붙었다!
다시 찢어진다....... 안타깝게도 철거되기 전까지 계속 찢어질 것이다.
"Hard Rock CAFE" 색감이 화려하여 카메라에 담아왔는데 현장에서 느낀 그 감이 없다. 그래서 나는 초짜다. ㅠㅠ
이색적인 공간이 마련되었다. 최신식 건물에 과거를 회상하고,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그 어떤 배려다.
비너스 의상실
지금 상영 중인 고교얄개..... 이승현은 지금 뭘 하나 모르겠네요... 목사가 되었다는 예기를 잠깐 흘려듣긴 했는데...... 쩝!!
다음 푸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비안리는 지금 뭘 하나 모르겠네요~~ 아! 둘이 사귀나 보다...ㅋㅋ
"명동상회" 왼쪽 하단의 텔레비전에서는 아주 오래된 CF모델들이 광고를 하고 있다는.....
뻥~ 뻥~ 뚫린 공간이 시원시원했다
이야기가 있는 에스컬레이터......... 들리시나요?
여기저기에서 죽은 음악과 LIVE MUSIC이 들려온다.
니콜을 아십니까? 앨범을 냈다나 어쨌다나...... 팬 사인회를 하고 있었다. 누군지도 모르니 난 팬이 아니다. 그래서 사인 못 받았다.
열심히 구경하다가 지인과 함께 압구정 소니 매장을 가기로 했네요~ 이만 찍고 다음을 기약합니다.^^*[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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