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줄 교체시기와 기타줄을 풀어놓는 이유
악기를 한 번도 다루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는 음악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야~'하는 분이 있더라도 피리나 하모니카 정도는 학교 다니면서 접해봤을 것이다. 악기는 크게 현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관악기 정도로 구분되며, 그중 현악기는 다시 찰현악기와 발현악기로 구분된다. 찰현악기는 줄을 비벼서 음을 만들고, 발현악기는 줄을 튕겨서 음을 만든다. 발현악기에는 하프, 만돌린, 크로마하프, 우쿨렐레, 피아노,...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기타(Guitar)가 있다. 물론 기타에도 수없이 많은 구분과 그에 따른 종류가 다양하지만 이번 포스팅의 주제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 세부적인 내용은 생략하기로 한다. 기타라는 악기는 현악기이고 바이올린처럼 줄을 활로 비벼서 소리를 내는 찰현악기가 아니라..
202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