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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5

[LP] 테너 엄정행 가곡집 No.3(골든 애창곡) 테너 엄정행 프로필 1943 경상남도 양산 출생 1961. 1 동래고등학교 졸업 1961. 3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입학 1965. 2. 25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1965. 3. 경희대학교 대학원입학 1968. 2. 27 경희대학교 대학원졸업 1973. 3. 1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학과 강사 1974. 3. 2 청주여자사범대학 음악교육학과 강사 1975. 3. 1 청주여자사범대학 음악교육학과 전임강사 1976. 4. 1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학과 전임강사 1978. 4. 1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 1982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부교수 2009 경희 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연우회 음악감독,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2010. 6 제91회 전국체육대회 명예홍보대사 2011 제3회 세일한국.. 2023. 12. 19.
[LP] 안익태 지휘의 한국 환상곡 안익태 선생은 1906년 12월 5일 평양에서 낳아, 1965년 9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향년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1926 평양 숭실중학교 졸업 1930 일본 쿠니타치 음악학교 졸업, 도쿄 일본청년회관에서 첼로 독주회 1935 미국 필라델피아 음악대학 졸업 1936~45 리하르트 쉬트라우스에게 작곡, 지휘법 사사 1936 교향적 환상곡 완성 1937 비엔나에서 바인가르트너에게 지휘, 작곡법 사사 (그의 추천으로 헝가리 국립 심포니 지휘) 1938 더블린에서 아일랜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교향적 환상곡 초연. 1939 베오그라드에서 유고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 1940 바르셀로나 세계 가톨릭대회에서 지휘,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 2023. 12. 17.
[LP]생상의 교향곡 제3번 C단조 작품78-오르간 교향곡 생상은 당대 프랑스 작곡가로서는 유일하게 독일 고전주의 전통을 존중했다. 이것은 자연히 그를 순수 음악, 즉 실내악이나 관현악으로 치중케 하였다. 생상의 그런 성향을 조르주 비제는 이런 말로 표현한 바 있다. "생상은 타고난 교향곡 작곡가이다." 이 앨범에 수록된 두 곡은 바로 프랑스 교향곡을 발전시키는데 절대적인 공헌을 한 생상의 '타고난' 재능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생상은 그의 제2번과 제3번 교향곡을 각기 쥘르 파스델로 Jules Pasdeloup와 프란츠 리스트 Frane Lisat에게 헌정했다. 파스델로는 1860년대 초에 프랑스 젊은 작곡가들의 관현악 작품을 적극 옹호하며 많은 연주회를 선도했던 지휘자이다. (그 무렵 파리 음악계는 파리 오페라의 화려한 불빛에 흥청대고 있었다.) 리.. 2023. 12. 14.
[LP]모짜르트 교향곡 40번 G단조(KV550), 41번 C장조(KV551-쥬피터)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G단조, 작품 550 모차르트의 교향곡 가운데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제40번 G단조 교향곡은, 제39번 E플랫장조 및 제41번 C장조 와 함께 모차르트의 최후를 장식하는 3대 교향곡이라 불리며, 베토벤의 교향곡에 가까운 고전주의의 가장 드높은 교향곡으로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 3대 교향곡은 모두 어떤 예약연주회를 위해 작곡되었다고 전하는데 실제로는 이 연주회는 개최되지 못한 듯하다. G단조 교향곡은 1788년 7월 25일에 완성되었는데, 이 곡을 포함한 3대 교향곡이 극히 단시일에 작곡되었고 제39번 E플랫장조의 희열에 찬 밝음과 제41번 "주피터"의 장려함에 대하여 어두운 서정미를 담은 이 G단조는 현저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동시에 이 3대 교향곡을 단 1개월 반이.. 2023. 12. 12.
[레코드판-LP]마리아 칼라스-Maria Callas의 미공개 레코드 오페라의 세계를 B.C와 A.C, 즉 칼라스 이전과 그 이후로 양분했던 사람은 프랑코 제피렐리 (Franco Zeffirelli)였다. 비록 그는 별반 진지하지 않은 태도로 말을 했지만, 칼라스가 사후 10년간 드리우고 있는 음영을 생각할 때 제피렐리의 말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여운을 남기고 있다. 지금은 은퇴했거나 고인이 된 1950년대와 60년대의 저명한 오페라 가수들이 그들의 무대를 관람한 사람들에게 주로 추억으로만 남는 반면, 칼라스는 생전과 다름없이 강력하고 두드러진 인물로 오페라계에 남아있다. 레코드를 통해서, 우리들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칼라스의 마력은 감소하기보다는 오히려 증대되었으며, 그녀의 육성을 들어보지 못한 신세대의 오페라 팬들도 그녀의 독특한 목소리가 지닌 힘과 마법과 같은 그 ..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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