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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말이야
송미희
(제 11회 시가 활짝 시민공모작)
그 많은 꽃들 속에서도
너만 보여
그 많은 사람속에서도
너만 보여
그 많은 세월속에서도
너만 보여
그냥 그 자체로, 항상 고마워
7호선 - 춘의 - 신중동 방향 - 출입문 번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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