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스마트키(Smart Key)
사실 제목을 국내 최초 스마트키로 하려 했다. 난 실제로 내 차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키가 적용된 차로 알고 있었다. '업로드 전 팩트체크' 원칙에 따라 검색을 해보니 기아의 오피러스가 2004년에 처음으로 스마트키를 적용한 기사가 있어 "앗! 확인해보길 잘했다 휴우~" 국내 첫 스마트키가 적용된 차로 알고 거의 20년 탔는데 오늘에야 아니었음을 알고, 오피러스에게 마음으로나마 '우승을 축하한다~'고 전한다. 그리고 제목을 나의 첫 스마트키로 정정했다.^^ 스텔라, 프레스토 아맥스, 소나타, 엑셀, 에스페로, 베스타, 그레이스, 프레지오, 이스타나, 포터, 야무진, 누비라, 그리고 마티즈. 모두 찌르고 돌리는 열쇠였다. 생각나는 대로 나열해보니 적지는 않은 종류의 자동차 운전 경험을 가졌다. 남의 ..
2022. 8. 25.